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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컁 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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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미치고, 미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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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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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5월 23일 06시 16분 3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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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참말로 ..
세상에 이것보다 더 재미 있는 게 있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결혼한지 15년 되었다.
가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큰 자식이 아들이고 중학 2년이고, 둘째는 딸인데 초딩 6년이다.
나는 결혼을 늦게한 편이다.
세상구경이 너무 재미 있어서, 이 나라 저 나라 돌아 다니는 재미가 있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성격이 워낙에 유별하여
평범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없었던 부분도 있다.
급한 성격 탓에 법무부에 벌금을 참 많이도 했다.
지금 자식을 키워보니 난, 내 어머니 속을 골백번을 뒤집은 것으로 생각한다.
내 자식은 다행히 마눌을 닮아서인지 내 자랄 때와는 많이도 다른 게 다행이다는 생각도 한다.
나는 직장생활을 할 수 없는 생체 리듬이 있는지 ..
정해진 시간에 출근, 퇴근..
이러한 규칙생활을 도무지 할 수 없었다.
지금도 직장다니면서 시간 맞추는 사람들을 참으로 존경스럽게 바라 본다.
한...
백 개 나라는 돌아다니고 결혼 할려 했는데
절반을 채우지 못하고 결혼을 했다.
마눌과 나이 차이도 재법 있다.
나는 그랬다.
내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마눌은 젊어야 한다는 소신이 있었다.
여자 나이 앞자리에 3 숫자가 붙으면 결혼 안 한다는 신념이 있었던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의 엄마는 젊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던 것이다.
신념..
모든 일에는 계획이 있어야하고 그 신념을 세웠다면 그 것을 실행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인생 별것 아니다.
나는 저승을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인생을 참으로 단순하게, 가볍게 생각한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렵겠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매우 단순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게 인생살이 아닌가?
경마..
참 재미 있는 게임이고 인생을 즐겁게, 재미 있게 만드는 도구라 생각한다.
돈을 따겠다는 일념으로 경마를 생각하면..
그 도구가 준비되어 있는가를 스스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도박장에 출근했으면
본전에서 더 보태겠다는 신념을 우선할 것이다.
난 말하고 싶다.
다 잃을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익만 생각하는 원천적 꿈을 버리고 게임을 즐기라는 것이다.
도박으로 재산을 증식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도박을 즐기겠다는 마음을 먼저 가지자는 것이다.
돈을 잃으면 어쩔까? 잃으면 안 된다는 관념으로 도박장에 간다는 것은 근본이 잘못 되었다.
나는 베팅을 안 한다.
왜?
잃을 수 있는 원인이 나에게 있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다.
즉, 이길 수 있다는 판단도 분명히 있지만,
그 마음에 비례하는 이길 수 있는 실력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판단이 있기 때문이다.
게임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예상을 한다.
그 예상의 번호를 판매한다.
내 상품은 썩은 상품이 될 수 있고, 싱싱한 상품이 될수도 있다.
다만 생산 할 때는 최선으로 생산은 하는 것이지만..
나는 베팅에 대한 연구를 안해 봤다.
다만..
승부경주로 결정하는 단계까지 왔다.
그렇다고 승부경주를 다 이길 수 있겠다는 확신은 없다.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가이드정보 도깨비의 문자를 받거나, 음성을 청취하는 분들은..
승부경주는 동등한 힘을 쓰고..
그렇지 않은 경주는 힘을 작게, 적게 쓰면 좋겠다는 것이다.
승부경주는 ..
일율적 금액으로 베팅하면 좋겠다는 것이다.
승부경주에 이기던, 지던, 같은 금액으로 베팅하면 그 결과는
반드시 웃을 수 있을 것이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내가 서두에..
가정사와 개인의 성격을 잠시 표현했다.
나는 나름..
거칠것 없이 내 꼴리는대로 살아온 사람이다.
앞으로도 달라질 성격이 아닌것 같다.
삶에 그 목표가 있다면..
좌 우 상 하 ..
훈수에 흔들리지 말고 진행하자는 것이다.
경마던, 인생이던...
망하고 흥하고의 그 이유는 자신의 판단과 능력에 있다.
누구를 탓할 수 없다.
인생살이 피곤하면..
스스로 접으면 된다.
뭔가에 이기고 싶다면..
미치라는 것이다.
미치다..?
정신줄 놓은 병자가 되라는 게 아니다.
가까이 가라는 것이다.
그 곳에, 그것에 미치지 않으면, 결코 이룰 수 없고,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미치는 노력을 할 수 없다면 버려라고 말하고 싶다.
그 무엇이든...
경마..
철저히 미치는 공부를 하면, 분명히 !!
스스로의 힘으로 정복할 수 있는 경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단언한다.
경마를 정복한 사람이다.
경마가 무엇인지 알았단 것이다.
그러믄..
누가 나에게 경마가 뭔데.. 뮝미?
..라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말 할 수 있고, 말 한다.
경마는..
말 달리는 것이여
ㅋㅋㅋ
또..
니는 돈 딸 수 있어?? 라고 묻는다면...
니미.. 쓰벌넘아!!
딸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내가 왜 예상하고 번호 팔고 있겠냐?
내가 돈질하지 쓰벌것아!!
이섺!!
돌았나!! 물을걸 물어야제... 대가릴 처박아뿌까!!
ㅎㅎㅎ
일기예보 예상하는 사람이
비 오는지 안 오는지 꼭 현장가서 확인해야 하냐고?
가이드 정보
도깨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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